코로나19로 전세계가 혼란이죠
이럴때 대한민국은 K-방역으로 전세계에 모범방역국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어 내심 너무 자랑스럽답니다.
이런 훈훈한 소식이 제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님)에서도 전해지네요
국제위러브유운봉본부가 라오스와 에콰도르에 한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
“한국산 진단키트는 여러 나라에서 원하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원조를 신청했지만 여의치 않았는데, 이렇게 들여오게 돼 감사하다”면서 “정부 관계자도 하기 어려운 일을 해준 위러브유의 노고에 감사하며 가장 중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도록 하겠다”
- 라오스 당국 관계자
위러브유는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를 라오스 전세기를 통해 9일 현지로 보냈다.
지금까지 위러브유는 라오스가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했다.
2018년 라오스 댐붕괴로 홍수가 발생할 당시에도 한달동안 연인원1700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총4만1000여분의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하였고 위러브유학교를 통해 노래와 율동, 위생교육을 가르치며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물했다.
그뿐 아니라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물펌프 설치, 시골마을에 오리지원, 소수민족학교에 화장실 증측, 식수공급 등 을 지원,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라오스 국민을 도왔다.
국제위러브유, 라오스에 K-방역 지원
우수성 인정받은 한국산 진단키트 1240여 개·마스크 1만 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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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는 못해도 시기에 맞게 도움을 손길을 펼치는 위러브유의 봉사활동을 보니 너무 흐믓하네요
앞으로 어떤 나눔이 펼쳐질지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