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향3

봄향기 가득한 시골풍경2 매년 봄이면 봄사람이 마음에도 살랑살랑 불면서 고향이 너무도 그리워진답니다. 올해는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어 4월 한달 자주 내려가게 되네요 20일만에 들린 시골은 초록초록하고 산벚꽃이랑 복숭아꽃이 어우러지게 피어있네요 말그대로 그림이예요 조금은 추운지방이라 이제 막 꽃들이 만개했어요 앞에 핑크한 꽃은 복숭아꽃, 흰꽃는 배꽃이예요 복숭아 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지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피었습니다~~ 완전 노래랑 비슷한 산골마을이예요 이제막 드룹도 고개를 쑥 내밀었네요 밤나무 사이에 쏙쏙 고개를 내미는 산둥굴레도 보이네요 요건 꽃나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딱 이맘때 꺽어서 살짝 데친 후 무쳐서 먹는답니다. 여긴 울엄마가 마당 뒤뜰에 심어놓은 참취예요 이제 막 잎이 자라고 있네요 조금 더.. 2020. 4. 27.
날씨 좋은 시골 풍경 3월의 마지막 휴일 하늘에는 구름이 뭉게 뭉게 피어 있네요 아주 살짝 하트 구름도 보여요 그동안 대중교통도 한번 안타고 2달정도 집과 회사만 걸어서 이동하다가 오랫만에 시골집에 내려가는 중 찍은 사진이예요 봄햇살도 따뜻하니 상쾌한 휴일이예요 시골에 도착하여 엄마랑 함께 나물밭에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이예요산 중턱이라 더 풍경이 예뻐요아직은 이른봄이라 초록초록함이 덜하지만 그래도 땅을 밟으면서 산에 올라가는 공기가 너무 상쾌해요 한창을 올라가면서 엄마는 몇번을 쉬시네요 하루에 한번씩만 올라오셔도 운동이 될듯해요 🎶 🎶 🎶 🎶 오랫만에 들린 봄 햇살 따뜻한 시골 풍경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2020. 3. 29.
고향의 풍경을 추억의 사진에 담아보아요 잇님들~추억이란 참 값진거죠이번에 고향가서 시골의 모습을 사진속에 담아왔어요이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겠죠 어릴적 고향에서 살때는 이곳이 이렇게 아름다운지잘 몰랐는데 떠나서 살다보니 모든게 아름답네요 2016.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