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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민들레&돌나물&개나리 부쩍 포근해진 날씨 양지바른곳에 노오란 민들레가 만개하였네요너무 싱싱하게 피어서 봄 햇살을 쬐고 있네요돌나물이예요 돗나물로도 많이 알려져있지요 역시 돌사이에서 싱싱하게 자랗네요 다육이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너무 이쁘죠울 집에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다육이보다 자연이 키우는 돌나물이 더 예쁘게 보이네요좀 처럼 바깥 나들이 안하다보니 이렇게 개나리가 벌써 만개했네요며칠사이에 꽃들이 완전 활짝 피었어요봄철에 피는 꽃들 너무 반갑지요 요즘 같을땐 마스크 잘 끼고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부쩍 다가온 봄을 만끽해야겠어요 2020. 3. 24.
봄봄봄~진달래만개~화전 유난히 따뜻한 봄날이죠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드라이브겸 잠깐 산행진달래가 올해는 유독 빨리 피었네요너무 예쁘죠 봄바람 맞으며 진달래 실컷보고왔어요ㅎㅎ 그리고 살짝 아쉬워 꽃송이 몇개따와서 화전 붙였어요 너무 예쁘죠 2020. 3. 22.
길냥이 일광욕 & 봄 매화꽃 봄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던 오후시간 점심먹고 식곤증에 먹은 점심도 소화시킬겸 햇빛 따뜻하게 내리쬐는 주차장에 나왔더니 길냥이들이 어디서 모였는지 저마다 좋은 자리를 맡아 햇빛을 쬐고 있네요이리 저리 움직였더니 냥이가 놀랐어요 유난히 햇빛이 따뜻한곳에서는 매화가 꽃망울을 피웠어요봄이 사부작 사부작 오고 있는 하루네요 오늘은 유독 태풍 같은 강풍이 불고 있는데 이 역시도 겨울내내 잠들었던 나무가지가 운동을 하면서 깨어나기 위함인듯하네요 하루하루 봄을 느끼며 일상을 즐겁게 채워 나갑니다 2020. 3. 19.
유난히 따뜻한 봄 햇살에 샤프란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출근길 우연히 어느 집 화단에 심어진 샤프란 꽃 몽우리를 발견했답니다.비록 꽃샘추위에 몸을 움추릴 날씨지만 햇살이 좋아서인지 퇴근길보니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네요요즘 많은분들이 집에만 머물만 있다보니 봄이 오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던데 이렇게 봄이 오고 있네요 나무가지도 한창 새싹을 내기위해 몽우리 끝에 영양분을 한창 공급하고 있네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바람도 많이 불지만 봄은 서서히 깨어나고 있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봄날이 하루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