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던 오후시간
점심먹고 식곤증에 먹은 점심도 소화시킬겸 햇빛 따뜻하게 내리쬐는 주차장에 나왔더니 길냥이들이 어디서 모였는지 저마다 좋은 자리를 맡아 햇빛을 쬐고 있네요
이리 저리 움직였더니 냥이가 놀랐어요
유난히 햇빛이 따뜻한곳에서는 매화가 꽃망울을 피웠어요
봄이 사부작 사부작 오고 있는 하루네요
오늘은 유독 태풍 같은 강풍이 불고 있는데 이 역시도 겨울내내 잠들었던 나무가지가 운동을 하면서 깨어나기 위함인듯하네요
하루하루 봄을 느끼며 일상을 즐겁게 채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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