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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가을 하늘아래 밤송이가 익어가는 풍경

by 웃음은 보약 2016. 9. 14.

오랫만에 들린 시골집^^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전형적 시골 동네예요

올해는 유난히 밤나무의 밤들이 많이 보이네요


해가 저물고 어둠이 깔리기전

밤을 주으러 갔어요

이렇게 떨어진 밤도 있고

밤나무에서 떨어진 밤들도 넘 많네요

^^

얼마나 주었을까요??

에고 아쉽게 다 주은 건 안 찍었네요

40분 정도 주었는데 

10kg이상은 주은 느낌이예요


산에서 돌아오는 길 넘 무거워서 질질

끌고 내려왔어요


  


넘 오랫만에 잊지 못할 추억

한 장면을 추억이라는 사진에

넣게 되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