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린 시골집^^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전형적 시골 동네예요
올해는 유난히 밤나무의 밤들이 많이 보이네요
해가 저물고 어둠이 깔리기전
밤을 주으러 갔어요
이렇게 떨어진 밤도 있고
밤나무에서 떨어진 밤들도 넘 많네요
^^
얼마나 주었을까요??
에고 아쉽게 다 주은 건 안 찍었네요
40분 정도 주었는데
10kg이상은 주은 느낌이예요
산에서 돌아오는 길 넘 무거워서 질질
끌고 내려왔어요
넘 오랫만에 잊지 못할 추억
한 장면을 추억이라는 사진에
넣게 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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