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필모겔 리보오(LIBOOH) 사용후기

휴가 때 잘 쉬었는데 왠 일인지 몇년 동안 안나던 

입술포진[구순포진]이 살짝 올라오네요

      

예전에 자주 날때 올라오는 조짐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가서 먹는 약을 먹으면 더 이상 번지거나

커지지 않고 쏙 들어가는 걸 경험한 후에는 

꼭 피부과를 들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바로 병원에 갔는데 먹는약과 함께

상처에 물리적 방어막 형성한다는

JW중외제약 필모겔 제품 중 하나인

입술물집에 바르는 리보오(LIBOOH)를 권하길래

보험도 안되는 제품을 18,000원이나 주고 

빨리 낫겠다는 일년아래 구매했어요

이런 입술상처보호필림이 있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주변에 입술포진이 나서 2주이상씩 상처가 남는걸 보게 되는데

처방약과 함께 JW중외제약 필모겔 제품 중 하나인

입술물집에 바르는 리보오(LIBOOH)를 바르고 립스틱을 바르니

거의 표가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는 입술에 입술포진나면 짓궂은 상사들이 놀렸는데....

립스틱 번졌다고~~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입술을 깨끗이 건조한 다음 1회용 도포용 도구에 살짝 찍어서

상처부위만큼 발라주고 30초정도 지나면 얉은 보호막이 형성됩니다.

완전히 마른 후 화장을 하면 감쪽 같더라구요

물론 집에서 있을때는 그냥 깨끗하게 세안 후 틈틈히

발라주면 효과가 더 좋고요

특별히 바른다고 한번 이미 난 포진이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피부과에서 조제한 약을 먹고, 

JW중외제약 필모겔 입술물집에 바르는 리보오(LIBOOH)는 

외부의 세균이나 상처를 보호하는 역할입니다

입술포진은 전날 저녁부터 올라와서 전날 저녁에는 집에 있는 상비약 중

구내염에 바르는 약을 발랐더니 입술포진을 살짝 덮어주면서 더이상 번지지 않더라구요

일단 막이 형성되어서 물집이 번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혹 원하지 않는 입술포진이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