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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건강

여름철 시원한 음료로 먹기 좋은 건강음료<복분자*오미자*유자>

by 웃음은 보약 2020. 6. 5.

어느 계절보다 시원한 음료가 땡기는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이럴때 이왕이면 건강 음료를 챙겨먹으면 좋겠죠

하이닥에서 소개한 복분자,유자,오미자를 활용한 음료 소개합니다.

새콤달콤한 복분자.유자.오미자의 공통점

복분자와 유자는 달콤, 오미자는 신맛까지 있어 요즘 같이 더워지기 시작할때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티나 에이드로 마시기 딱 좋다 .

이 과일들의 공통점은 바로 피로해소, 혈류개선, 골다공증 예방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세 과일에 모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생을 억제한다. 유자와 오미자에는 유기산의 함량이 높아 해당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출 시켜 피로 해소를 돕는다. 복분자에는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특히 망막에서 빛을 뇌에 전달하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 저하나 퇴행성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진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혈관은 튼튼하게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과 더불어 폴리페놀도 풍부한데 이 두 성분은 혈관 건강의 적인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한다. 오미자 또한 복분자와 더불어 혈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저하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유자 속 리모넨과 펙틴 성분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특히 헤스페라딘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과 중풍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유자는 차로 우려내서 마실 때 껍질까지 같이 넣어 마시기도 하는데 바로 이 껍질에 더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여러 성분 중에서도 특히 칼슘이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복분자 또한 풍부한 칼슘과 철분을 함유하여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이나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작년에 농촌진흥청과 전북대학교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미신 A와 시잔드린 C라는 성분이 근골격계의 노화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1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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