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봉사&나눔

"버려지는 쓰레기, 버려진 양심, 이제그만" 위러브유(장길자 회장) 가봉 고등학생들과 함께 클린월드운동으로 일깨우다.

by 웃음은 보약 2020. 3. 6.

버려지는 쓰레기, 버려진 양심, 이제그만

세계는 지금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렇치도 않게 버려지는 쓰레기

버려진 양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나 하나쯤이야"

바로 개인주의가 팽배하다보니 쓰레기 버리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청소년기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아끼는 활동을 몸소 실천할때 어른이 되어서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게 되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전세계클린월드운동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에는 어른, 아이, 청소년 모두 동참하므로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인성을 키우는 뜻깊은 활동이 되고 있습니다.

가봉 고등학생들,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에 '즐겁게 참여'

가봉 리브르빌 소재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고등학교' 일대에서 클린월드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그동안 가봉의 환경정화, 교육환경개선 등에 노력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 회장님)와 함께 이 고등학교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를 했답니다.

이런 활동이 있기전 위러브유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에 참고서와 사전 등 2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답니다.

또한 인접한 장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에도 책걸상 200개를 지원했답니다.

https://youtu.be/Rt8s_U-nMu0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시설 및 물품을 지원하고 클린월드운동에도 함께 동참하므로 보다 큰 뜻을 품고 올바른 어른으로 자랄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위러브유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