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은 서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로
남한과 비슷한 면적을 가진 나라이며 인구는 천만명 남짓합니다.
베냉 코토누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이 있습니다.
홀로 자녀를 뒷바라지 하는 에진세실씨와 두 아들인 크리스앙과 메섹입니다.
위러브유는 5년동안 꾸준히 매달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기에는 어려움은 많은데 생활비와 아이들 학비까지 지원해 주는 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합니다."
2014년 위러브유가 첫 도움을 닿았던 때와는 아이들의 모습도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입니다.
당시 사춘기로 방황하고 있었는데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는 걸 알고 마음을 잡고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하였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매년 실시하는 '전세계클린월드운동'이 베냉 코토누에서도 열렸을때 종합운동장 일대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봉사자들 중에 두 형제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타인을 돕는 일에 대한 가치와 보람을 깨달은 아이들이 이제는 봉사를 실천하는 입장으로 의젓하게 성장한것입니다.
봉사는, 온정의 손길을 느껴본 사람에 의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집니다.
봉사의 선순환으로 70억 인류가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꿈꾸는 지구촌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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