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걷기 활력 up, 나눔을 위한 새생명가족걷기대회(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행복 up

오늘은 선거일이였네요. 지난 선거때부터 사전선거를 해서인지 더 여유로운 휴일을 만끽하였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운동삼아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오니 좋네요.

생활속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건 다 아시죠?

걷기운동의 건강효과

(1) 심뇌혈관 건강에 도움 ▶ 심장질환 및 뇌졸중 위험을 30%로나 줄이고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증가, 나쁜LDL콜레스테롤은 감소

(2)체중조절 ▶ 기초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됨

(3) 골다공증 예방 ▶ 낮에 야외에서 걷기운동을 할 경우 뼈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고 골밀도가 증가

(4)근력강화 ▶ 하지근력 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 강화

(5)활력증대 ▶ 혈액순환으로 세포 내 산소를 공급이 증가되고 근력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되어 활력이 증가,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감 감소에도 효과적

자료출처 :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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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 뿐 아니라 활력까지 향상하는 효과가 있듯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는 바로 나눔을 통한 행복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희망을 꽃피운 제13회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

2011년5월 22일 수원 만석공원에 때늦은 노란 개나리가 만개했다.

다름아닌 물부족으로 고통하는 나라, 자연 재앙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민,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란 티셔츠를 입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 6500명이 환한 웃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나눔은 수원시의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등 저소득가정 24세대에 1200만원을 지원하고, 일본의 지진 피해민 돕기 구호성금 340만엔(한화 5천만원 상당)도 전달했다. 또 물이 부족한 캄보디아, 가나, 케냐, 네팔 4개국에 지하수 개발 시설 및 물 펌프를 각국에 2대씩 총 8대를 기증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오늘의 발걸음이 천재지변과 절망에 빠져 마음의 건강을 잃은 지구촌 이웃들의 마음까지 건강하게 하는 큰 힘을 전달할 것입니다.”

-장길자 회장-

기념식이 마쳐진 후 공원호수회원들은 공원 호수 주변 1.3㎞의 산책로를 따라 희망을 향한 걸음을 내디뎠다.  걷기대회 구간구간에는 ‘비눗방울 터뜨리기’, ‘엄마 아빠에게 윙크하기’ 등 재미있는 게임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한바탕 웃으며 즐겁게 걸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성장해서 이 세상의 주인이 되었을 때, 이 아이는 또 후세에게 나누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사랑 나눔’을 후대에 전하는 연결의 끈을 마련하는 것 같아서 이 행사가 더 의미 있다”

- 참석자 회원 -

호수 주변으로 노란 물결이 일렁였다. 어느덧 선두 행렬이 걷기대회 구간을 돌아 후미와 연결되면서 호수 모양을 따라 노란 하트(♡)가 그려졌다. 5월의 부드러운 햇살 아래, 위러브유가 꽃피운 희망의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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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님)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해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건강한 한발 한발 걷기대회를 통해 가족간 서로 소통하고,

지구촌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행복 가득 채워가는 행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