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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나눔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 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 참가

by 웃음은 보약 2020. 4. 13.

2019년 8월26~2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사회 구축’을 주제로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가 열렸다.

유엔이 개최하는 시민단체 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120개국 700개 단체 5천명의 대표가 참가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자리이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 유엔 DGC 협력 NGO로서  콘퍼런스에 참가

위러브유는 3개 전시 부스를 운영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목표 달성을 위해 위러브유에서 그간 펼쳐온 활동을 알렸다.

 

<< 첫번째 부스 >>

전기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아이티의 환경을 재현한 #브라이트아이티 프로젝트 전시 부스.

위러브유는 전기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아이티 학생들을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를 통해 돕고 있다

“전시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태양광 손전등을 통해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를 얻었고, 에너지도 절약하게 됐다”

-케냐 시민단체 대표 셀리나 은코일레-

<< 두번째 부스 >>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위러브유의 활동과 가치관을 담은 만화, #StartDoingGood(선행 시작하기) 전시 부스.

<< 세번째 부스 >>

위러브유 활동 소개 전시 부스(왼쪽).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서약 스티커 판넬(오른쪽).

두 번째, 세 번째 부스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선행 시작하기(StartDoingGood)’ 만화와 위러브유 활동 소개 패널 전시가 열렸다. 관람객들은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만화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익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천 서약에 기꺼이 동참했다


27일에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서 '청년의 역량강화'를 주제로한 워크셥이 열렸다.

청년들부터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주 참여하면 다음 세대 역시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이다

유엔 DGC 협력 NGO로서 그동안의 활동을 알리는 청년 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이 너무도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