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봄소식, 반가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 가봉대통령과 함께하는 그린캠퍼스 환경세미나 소식

요즘 한창 남쪽에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유채꽃이 전하는 봄소식

자연은 어김없이 계절이 되면 새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각박한 세상에 힐링을 안겨줍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재앙

이젠 지구촌 모두가 자연을 지켜나가고 가꾸어나가는 노력이 필요할때입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할발히 펼쳐나가고 있죠.

오늘은 '가봉대통령과 함께 진행되었던 그린캠퍼스 환경세미나'소식을 잠깐 전해드립니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

가봉대통령과 함께하는 그린캠퍼스 환경세미나 소식

2012년 3월 서울에서 열렸던 핵안보정상회의차 방한한 알리벤 봉고 온딤바 가봉대통령은 정상회의 일정에 앞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환경세미나에 참석을 했습니다.

바로 환경운동에 힘쓰는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갖기 위해서였지요.

장길자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최초 수교국 가봉과의 각별한 우의를 강조하며 함께한 내빈들과 대학생들에게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가봉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셨고,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봉이 위러브유와 함께 지구환경문제 대응과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에 뜻을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내용을 전했답니다.

가봉 알리벤 봉고 온딤바 대통령은

한국 자원봉사자들의 환경 보전 노력을 전시 패널과 영상으로 먼저 살펴본 후 초대에 감사하면서, 국제적인 환경운동에 힘쓰는 위러브유 측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가봉에서도 이와 같은 활동에 함께하며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고자 합니다"라고 함께 활동하길 원하는 뜻을 표현했답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가봉 알리 봉고 대통령은 국제적인 환경문제 대응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는 취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상호 교환했습니다.

이날 위러브유 측과 가봉 정부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공동의 합의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