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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다육11

다육이 까라솔 잎 자체가 꽃이네요~ 다육이 까라솔(에오니움 하워르티)입니다. 1년동안 잎 전체가 크긴 했지만 거의 성장이 되지 않는듯 한 다육이였죠 그런데 작년 부터 폭풍성장을 하여서 여름내 자구를 달더니 쭉쭉 뻣어 웅장한 모습으로 자랐답니다. 성장이 느린 다육이에겐 정말 엄청난 변화이죠 그렇다면 과연 올해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짜잔~ 봄햇살을 한창 보던 다육이가 자체로 꽃이 되고 있네요 노오란 잎으로 물드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합니다. 조금씩 붉은 빛도 도는게 너무 신기하죠 잎 사이고 마구마구 자구가 밀고 나오고 있네요 날씨가 제법 많이 뜨거워져서인지 하루 하루 색깔이 핑크빛을 돌고 있네요 잎꽂이도 도전해보기 위해 아랫쪽 잎을 잘라서 화분에 얹어두었는데 신기하게 뿌리가 쪽 나오네요 얼마나 성공할지는 추후 공개합니다. 지금은 어떤 상태일까요.. 2020. 6. 18.
다육이 파필라리스(엘리세) 꽃이 피기 시작 다육이 이름 : 엘리세(eliseae)유통과정에서 붙여진 이름 : 파필라리스서식지 :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나미비아특징 : 잎이 끈끈하며 해충에 강함. 번식 : 줄기 삽목, 잎꽂이물주는 시기 : 잎이 쭈글거릴때 2년전 데려온 아이예요꽃이 있어서 호감이 가서 데려와서 한참을 꽃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처음 키우는 거라 잘 못 키워서인지 잎이 다 떨어지더라구요그래서 잎꽂이를 모두 해두었더니 어느새 잎꽂이가 무럭무럭 자랐네요. 잎꽂이를 나누어서 작은 화분에 심어두었어요겨울철을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이죠 봄에 나누어 두었던 아이들을 한 화분에 모조리 옮겨심었어요오히려 함께 있으니까 부쩍 자라기 시작하네요 한참 봄햇살을 보더니 한 아이가 꽃몽울리가 올라오고 있네요이때 부터의 기다림이 정말 느리게 느껴지네.. 2020. 6. 15.
접시꽃 활짝 요즘 6월 날씨답지 않게 무척 덥네요 내일은 폭염주의보도 발령된다고 하니 벌써 부터 올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예상이 되네요 그래도 6월을 대표하는 접시꽃이 활짝 피어 더위를 잠시 이겨봅니다 단순.편안 단순한 사랑. 아양떠는 사랑 접시꽃 개화시기 6~9월 🌺 🌺 🌺 🌺 활착핀 접시꽃 보고 힐링하세요 2020. 6. 8.
다육이 라일락 잎꽂이 도전 요즘 한창 쑥쑥 자라고 있는 앙증맞은 다육이 라일락이예요 라일락 돌나물과 관리수준:보통 관리요구:약간 생장형:봄~가을 성장(여름생자형.겨울철휴면) 최저온도는 5도 일광이 부족할 경우는 잎이 빛을 받기 위해 휘어질수 있음 번식:잎꽂이. 자구꽂이 원산지:멕시코 충분한 빛을 받으면 연보라색물이 듦 꽃: 늦봄부터 여름까지 연한 노란색 꽃이 핌 라일락 다육이는 이게 전부라 종자를 늘리기 위해 과감감하게 아래쪽 잎을 땄어요 쪼매 미안하네요 요렇게 총 6총사 부디 번식이 잘 되어 쌍둥이들이 나오길~~~~ 잎꽂이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이렇게 흙위에 얹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가끔 분무기로 물만 뿌리면 되죠 조금은 느린 성장이지만 잎꽂이 성공하면 다시 포스팅할께요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