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에 바람쬐러 드리이브겸 갔다가 보이길래 우연히 들어간 짜장명집이예요
건물 외간도 깨끗하그


안쪽에도 정갈하니 괜찮네요

짜장면 2900원 완전 착한가격




착한 짜장에 비해 짬뽕은 살짝 비싼편이죠
ㅎㅎ
원래 짜장면보다 짬뽕을 좋아해서 짬뽕으로 이미 결정하고 들어갔어요

여러가지 먹고 싶을땐 셋트매뉴도 괜찮은듯해요

셀프바도 있어 반찬이 더 필요하면 챙겨갈수 있어요

휴일이였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네요
역시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듯해요

기본 반찬인 단무지. 양파. 춘장

드디어 2900원 착한짜장이 나왔어요

살짝 고추가루 뿌리고 비벼서 순식간에 먹는 짜장면

쫀득쫀득합니다

드디어 짬뽕
아니 불짜뽕
매운데 괜찮겠냐는 직원의 말을 무시하게실수

베트남고추가 듬뿍듬뿍 들어가서 한입 무는 순간
눈물콧물
정신이 번쩍드네요
그냥 짬뽕을 먹었어야했는데~~
넘넘넘 매운데 이미 맵다고 해서 암말 못하고 먹었답니다

넘 정신없이 매운맛을 즐기고 나오니 요런공간도 있네요
후식은 매운맛 달래려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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