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의 물펌프설치 1호는?

전세계 약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오염된 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는 이런 심각성을 인식하고 새생명사랑의 걷기대회를 통해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지원에 나섰죠.

지구촌은 모두 한가족입니다.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사랑의 물펌프로 온전을 나누어야할때입니다.
물은 곧 생명이며 작은 물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고 그 내를 모아 강이 이루듯, 사랑의 마음을 모아서 생명의 강물을 아프리카로 흘려 보냅시다

- 장길자 회장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제1호 물펌프지원은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도시 뿐 아니라 시골은 더욱 심각하다.

물이 부족하다 보니 사람들이 오염된 물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마시게 되고 여러가지 수인성 질병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실정이라.  이런 아프리카 이웃을 돕기 위해 위러브유가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 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Breman Kokoso)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다. 

“질병 예방에 있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한 위러브유의 남다른 노력은 앞으로 마을의 수인성 질병을 근절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지역행정관 엠마누엘 애드제이 돔슨 -

2008년 5월, 제10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시작된 위러브유의 ‘생명의 물 보급운동’은 가나뿐 아니라 콩고, 케냐 등지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는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