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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나눔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님), 방글라데시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에 컴퓨터 지원

by 웃음은 보약 2020. 5. 27.

 

 

4차 혁명의 시대, 정보통신기술교육은 선택이 필수가 된지 오래지요

그러나 형편이 넉넉지 못한 가정의 아이들은 전자기기를 접하기 조차 어려습니다.

방글라데시 역시 2008년부터 초중등학교의 전산교육을 의무화 했으나 여전히 교육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수도 다카의 아가르가온 지역에 위치한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무상으로 가르치는 민간 교육기관이지만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으로 컴퓨터가 없아 정보통신기술 과목은 아예 가르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통해 학교 사정을 알게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 회장님)는 학교측과 논의해 컴퓨터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였답니다.

컴퓨터 5대와 전용책상, 스피커, 멀티탭 등이 전달 되었답니다.

교사들은 위러브유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라셰다 나스린 교장은 기증식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나누는 위러브유의 정신을 배우자”고 학생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지원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창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지요.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에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요즘 같이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는

세계의 교육 환경에 모든 아이들이 똑같은 혜택을 받고 자랄 수 있는 

그날까지 위러브유은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