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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 분리배출챌린지(recyclingchallenge) 캠페인에 동참, 지구를 살리자.

by 웃음은 보약 2020. 6. 7.

 

 

지난 6월5일은 세계환경의 날이였답니다.

세계환경의 날이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과연 나는 환경보호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까요???

1. 배달음식 줄이기

(건강을 위해서도, 쌓여지는 쓰레기 때문이라도 거의 안 먹는답니다)

 

 

2. 폐식용유는 모아서 재생비누로 만들어 사용

얼마전 소개를 해드렸지요. 튀김을 하고 난 식용유는 그냥버리면 환경오염이 되지만 모아서 재생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죠

 

 

3. 시장바구니 사용하기

항상 가방에는 시장바구니를 챙겨서 다니면서 최대한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4. 종이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사용하기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물과 커피, 차는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활용히게 되네요.

 

 

5. 쓰레기는 최대한 줄이고 분리배출은 철저하게

오늘의 주제이지요. 바로 분리배출챌린지

최대한 쓰레기는 안나오게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잘 씻어서 말린 후 깨끗하게 분리배출을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님)와 여성동아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분리배출 챌린지, recyclingchallenge 글로벌 캠페인이기도 하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여성동아 #분리배출챌린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과 언택트 소비가 장기화되면서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한 재활용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대란과 환경…

woman.donga.com

그 중 오늘은 바로 작년에 담은 머루를 정리하면서 나온 비닐봉투 분리배출하는 걸 잠깐 보여드릴까요?

 

 

머루를 담았던 김장봉투예요

그대로 버린다면 쓰레기가 되겠지요

 

 

깨끗하게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씻습니다.

 

 

굳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씻기네요

 

 

요렇게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한 후 다 마르면 다시한번 뒤집어서 건조하면 된답니다.

모든 재활용은 이렇게 오염된건 깨끗하게 씻어서 버려야겠지요


잇님들도 함께 동참해보세요

처음에는 번거롭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습관이 되면 지저분한 상태에서는 재활용쓰레기로 배출하지 않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