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까라솔(에오니움 하워르티)입니다.
1년동안 잎 전체가 크긴 했지만 거의 성장이 되지 않는듯 한 다육이였죠
그런데 작년 부터 폭풍성장을 하여서 여름내 자구를 달더니 쭉쭉 뻣어 웅장한 모습으로 자랐답니다.
성장이 느린 다육이에겐 정말 엄청난 변화이죠
그렇다면 과연 올해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짜잔~
봄햇살을 한창 보던 다육이가 자체로 꽃이 되고 있네요
노오란 잎으로 물드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합니다.
조금씩 붉은 빛도 도는게 너무 신기하죠
잎 사이고 마구마구 자구가 밀고 나오고 있네요
날씨가 제법 많이 뜨거워져서인지 하루 하루 색깔이 핑크빛을 돌고 있네요
잎꽂이도 도전해보기 위해 아랫쪽 잎을 잘라서 화분에 얹어두었는데 신기하게 뿌리가 쪽 나오네요
얼마나 성공할지는 추후 공개합니다.
지금은 어떤 상태일까요??
궁금하시죠
이렇게 꽃이 되었답니다.
넘 이쁘죠
앞으로의 변화도 넘 궁금해지는 까라솔입니다.
'식물&다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대표꽃 아벨리아(꽃댕강나무) (22) | 2020.07.10 |
---|---|
기적의 회생~ 스킨답서스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 식물] (26) | 2020.07.07 |
다육이 파필라리스(엘리세) 꽃이 피기 시작 (12) | 2020.06.15 |
접시꽃 활짝 (12) | 2020.06.08 |
다육이 라일락 잎꽂이 도전 (11) | 20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