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시작된지도 벌써 8개월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그 기세는 꺽이질 않는다
벌써 전세계는 감염자가 2천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70만명을 넘었다.
에콰도르 역시 지금까지 9400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하루에도 240명을 웃도는 상황이다.
에콰도르에 마스크 2만매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님)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에코도르에 KF94마스크 2만매를 지난 5월 진단키트 기증에 이어 두번째로 지원을 하였다.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하다. 지구촌 안에서 비록 나라가 달라도 우리는 한 가족이기에 앞으로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것이다"
- 장길자 회장 -
7월31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방문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의료체계가 붕괴될 위기에 처한 에콰도르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위로와 격려을 전했다.
- 에콰도르 대사관 관계자 -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분의 도움이 위기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기증해주신 마스크가 감염 위험에 처한 에콰도르의 의료진과 국민을 더 안전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에콰도르 지원 활동 이력
에콰도르에 대한 국제위러브유의 구호활동은 2016년 규모 7.8강진이 덮쳤을 때도 이뤄졌다.
이재민 644세대에 생필품 세트와 더불어 말라리아, 뎅기열 등 질병을 예방할 모기장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과야킬과 키토, 쿠엥카에서 전세계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되었고 전세계클린월드운동을 통해 공원,하천,거리정화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쳐져으며, 초등학교 학용품세트, 교육재료, 영상 프로젝트, 스크린, 프린터, 책장 등 다양한 교육 물품을 전달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서계 각국에서 꾸준히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지구촌 곳곳에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마음을 전하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사상 유래없는 바이러스 재앙으로 전세계가 우울한 소식이 가득한 나날이네요
거기에 곳곳에 홍수까지 덥치면서 안타까운 소식만 가든한데
이렇게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걸 보니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네요.
모두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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