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이어지는 8월 중순이네요
어려운 이웃에게는 무더위도 지치고 힘들지만 겨울 한파는 더욱 견디기 힘든 계절이죠
위러브유(iwf.장길자 회장님) 요르단 시리아 난민, 취약계층
겨울한파 대비 난로.담요 전달
시리아는 9년째 이어지는 내전으로 전쟁을 피해 요르단으로 삶의 터젼을 옮긴 66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임시가옥에 거주하다 보니 난방시설 없이 겨울을 보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2019년 11월 27일 2만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준비했다.
12월18일에는 수도 암만의 아크라바자선협회에서 난민83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12월19일에는 난민 82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가정용 석유난로와 담요를 건넸다.
총275가구에 난로275대와 담요 550장을 전달한것이다
“이제 가족들이 연기와 화재 걱정 없이 따뜻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정말 행복하다. 단순히 지원뿐만이 아니라, 지원에 담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위러브유는 온기와 더불어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 아흐메드 -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문뜩 더위도 힘든데 추위에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게 되네요
지구촌 모든 이웃이 추위걱정, 더위걱정, 굶주림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인류복지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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