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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나눔

♨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님), 클린월드운동

by 웃음은 보약 2020. 2. 15.

브라질하면 가장 떠오는 단어가 있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그리고 열정의 나라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브라질이지만 개발이 이어지면서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있어 환경문제를 고민할 수 밖에 없답니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산소의 공급원인 아마존의 파괴는 바로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기도 하지요.


브라질 히우브랑쿠 클린월드운동, 기후변화대응과 UN SDGs 이행지원

 

브라질 위러브유(iwf. 장길자회장)의 회원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호활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바로 전세계클린월드운동을 펼쳤지요

이번 활동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이행과 접목되어 남녀노소 시민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합니다.

 

 

히우브랑쿠 아비아리우 일대에서 전개된 정화활동으로 위러브유 회원 33명이 참여하여 거리 곳곳에 쓰레기를 빗자루로 쓸어 담고, 배수구 안 오물과 쓰레기도 치우는 활동이 펼쳐졌지요.

시청에서는 쓰레기봉투 및 물품을 지원해주어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하는 환경정화였지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시민의식을 고치시켜준 위러브유에 감사합니다"

-시청 관계자-

 

 

같은 날 산투안드레시에서도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푼다상 ABC대학 일대 클린월드 운동이 전개되었다고 합니다.


전세계는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한 온갖 재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환경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이제는 나서야할때이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전세계곳곳에서 회원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환경보호활동의 일환인 거리정화, 산과 강 정화, 바다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지요.

잇님들도 함께 동참해요!!

https://youtu.be/3L-Ph3FCG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