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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옥수수 이웃집 언니가 시골서 챙겨온 옥수수 몇개를 챙겨주네요요렇게 겉잎 1~2장만 남기고 뜯어서 압력솥에 넣고 물은 바닥만 고일정도로 살짝만 넣고 소금과 설탕 .뉴슈가를 넣어 잘 섞은뒤 압력솥에서 30분정도 찌면 되죠아주 잘 익었네요알이 크진 않지만 시골서 온 옥수수라 찰지는게 맛나네요 2020. 7. 24.
비오는 날 감자전 얼마전에 이웃에서 감자를 한봉투 건내주었는데 비도오고 해서 감자전을 했답니다감자를 갈아서 감자전분이 있으면 넣는데 집에 있는 메밀부침가루를 넣었답니다살짝 매콤한 고추를 넣었고요보리새우가루를 조금 넣었어요소금과 후추 넣고색깔을 내기위해 당근 조금 넣었어요잘 섞어서최대한 이쁘게 부쳐줍니다짜잔 뒤집어보니 색깔이 넘 먹음직스럽지요잘 구워서 먹으니 쫀득쫀득하니 입맛없는 여름철 입맛까지 돋네요 잇님들은 비오는날 어떤 음식이 땡기시나요? 2020. 7. 23.
위러브유(장길자 회장.iwf)는 아이들의 배움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캄보디아는 6~15세까지 9년의 초중등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농촌의 경우 학교 여건이 열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조차 구하기 어려워 일찍 생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iwf)는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캄보디아 교육 청소년체육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각지의 학교를 도와왔다. 2019년 말에도 크라티에·라타나키리·캄퐁참주 교육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츨롱·훈센 예악라옴·츠티알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추진했다. 위러브유 캄보디아 지원현황 11월 28일 츨롱 초등학교에 학용품 730세트 기증 12월 5일훈센 예악라옴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기증 12월 18일츠티알 초등학교에서 지붕 공사 및 학용품 300세트 기증 “그동안 많은 단체와.. 2020. 7. 22.
복숭아가 익어가는 계절 출퇴근길 봄에 한참 복숭아 꽃을 피더니 6~7월 한창 무더위에 복숭아가 본격적으로 보이네요 한창 뜨거운 햇살에 잘 익어가고 있어요 보기만해도 해도 불긋하니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보는것만으로 보기좋은 복숭아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지만 보는것만으로만 만족할께요.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