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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60

장길자 회장님 "베냉에 닿은 온정이 봉사의 선순환으로 돌아오다" 베냉은 서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로 남한과 비슷한 면적을 가진 나라이며 인구는 천만명 남짓합니다. 베냉 코토누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이 있습니다. 홀로 자녀를 뒷바라지 하는 에진세실씨와 두 아들인 크리스앙과 메섹입니다. 위러브유는 5년동안 꾸준히 매달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기에는 어려움은 많은데 생활비와 아이들 학비까지 지원해 주는 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합니다." 2014년 위러브유가 첫 도움을 닿았던 때와는 아이들의 모습도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입니다. 당시 사춘기로 방황하고 있었는데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는 걸 알고 마음을 잡고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하였고 주위 친구.. 2020. 3. 2.
환경보호에 앞장선 위러브유(장길자 회장) '그린애플상'수상소식 푸른행성 지구 물과 공기, 적정한 온도로 생명이 살아숨쉬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행성이지요 이런 푸른행성 지구를 지키기 위해 세계는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또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단체를 찾아 수상하여 환경보호활동을 격려하고 있지요 세계 4대 환경상 중 하나인 ‘그린애플상(Green Apple Awards)’ 국제적 비영리 환경단체인 영국의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그린애플상’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입니다. 각국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있답니다. 국제위러브유 그린애플상 수상 2018 그린애플상 시상식은 1.. 2020. 2. 29.
위러브유(회장:장길자) 유엔 DGC협력 NGO로 선정, 활발한 활동 기대 국제위러브유, 유엔 DGC 협력 NGO로 선정 유엔 공보국(UN DGC·Department of Global Communications)은 유엔이 지향하는 목표와 각종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1946년 설립된 기구입니다. 이런 UN DGC협력 NGO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2년이상 활동한 NGO중 유엔기구와의 협업 경험과 국내외의 평가 등을 고려해 지위가 부여되는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야합니다. 2018년12월20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본부(IWF. 회장 장길자)가 유엔공보국(UN DGG) 협력 NGO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활동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다각적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위러브유는 기후변화와 각종재난, 빈곤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가족을 어머니 마음으로 돕고.. 2020. 2. 27.
홍수로 떠내려간 다리~네팔에 '위러브유' 다리 건설(iwf.장길자 회장) 한해의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는 우리나라도 30년전만해도 집중호우로 다리가 붕괴되는일이 자주 있었지요 특히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해년마다 하천이 범람하고 다리가 떠내려가서 먼길을 돌아서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네요네팔 시골 마을에 위러브유 다리 건설 5월 28일, 네팔 남동부 순사리의 이타하리(Itahari) 시 슈리중가(Shree Junga) 마을에서 ‘위러브유’ 다리 완공식이 개최됐다. 네팔도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의 집중호우로 매년 극심한 피해를 입는 나라이다. 7월 말, 폭우로 순사리 이타하리 시의 텡그라 강에 놓인 다리가 붕괴되어 차량 통행은 물론, 사람들의 이동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이 다리는 이타하리 외곽에 자리한 인구 약 1천5백 명의 농촌 마을 슈리중가에서 이타하리 시내로..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