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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나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iwf)는 아이들의 배움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by 웃음은 보약 2020. 7. 22.

캄보디아는 6~15세까지 9년의 초중등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농촌의 경우 학교 여건이 열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조차 구하기 어려워 일찍 생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iwf)는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캄보디아 교육 청소년체육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각지의 학교를 도와왔다.

2019년 말에도 크라티에·라타나키리·캄퐁참주 교육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츨롱·훈센 예악라옴·츠티알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추진했다.

위러브유 캄보디아 지원현황

11월 28일 츨롱 초등학교에 학용품 730세트 기증
12월 5일훈센 예악라옴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기증
12월 18일츠티알 초등학교에서  지붕 공사 및 학용품 300세트 기증

“그동안 많은 단체와 기관에 지붕 보수를 요청했지만,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위러브유에서 도움을 약속하고 속히 진행해주어 큰 감동을 받았다”

- 응오브린 하모니카 층프레이 교육청장 -

배움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이 경제적 어려움에 막히는 일이 없도록, 위러브유는 교육 분야에서 꾸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