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요리49

오늘의 저녁은 땡초김밥 오랫만에 김밥도전 바로 땡초김밥이예요 계란지단은 반으로 잘라 쌓더니 모양이 더 먹음직 스럽죠 햄을 넣지 않고 야채를 듬뿍 넣었더니 아삭하니 씹는맛이 더 좋네요꼬다리만 따로 모았어요 요것도 정말 맛있답니다. 집에서 만든김밥 라면과 찰떡궁합이죠 배부르게 먹고 열심히 걸었답니다 2020. 4. 14.
오늘의 집밥~닭볶음탕 요즘 집밥을 주로 먹다보니 모든 주부의 고민은 바로 오늘은 뭐먹지? 특별한 반찬 없이도 한끼 훌륭한 매뉴중 하나가 바로 닭볶음탕이죠요렇게 좋아하는 당면을 듬뿍 넣고 준비한 저녁 닭볶음탕어떤가요 먹음직스러운가요 당면이 넘 맛있어 닭보다도 많이 먹었답니다 [ 닭볶음탕 재료] 잘라진 닭1마리 당면 1줌 대파1뿌리 -양념장- 고추장 3큰술 고추가루2큰술 마늘 반큰술. 생강 조금. 액젓조금. 매실액 조금 감자도 양파도 없어 대파만 넣었는데도 맛있네요 2020. 4. 9.
제천 신사동 한방 설렁탕 명절에 들리고 2달만에 고향에 갔을때 찾아간 식당이예요신상동 한방 설렁탕 아마도 체인점인듯하네요 원래는 지난번 추어짬뽕이 생각나서 추어탕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다른거 먹자고 하셔서 찾은집이예요 지방이지만 역시 모두들 조심하는 상황이네요뭘 먹을지 몰라 기본이 한방 설렁탕 주문그런데 깜짝 식당마다 사람이 없는데 이 식당에는 자리가 없을정도로 테이블마다 만원이네요 도대체 비결이 뭔지? 손님이 너무 많아 도저히 외부를 못찍었네요 기본반찬 셋팅드디어 설렁탕이 나왔어요밥이랑 말아서 먹어볼까요ㅎㅎ 맛있냐구요 원래 사골을 평소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국물이 좀 느끼하게 느껴지네요그래서 빨간 양념을 듬뿍 넣어서 먹었답니다 ㅎㅎ 갈비탕을 시킬걸 하면서요울 신랑은 한그릇 뚝딱 비웠네요요건 다 먹고 나니 수정과를 서비스.. 2020. 3. 31.
저녁식사로 해물탕 어때요 요즘 외식도 잘 못하다보니 어느때보다 집밥을 자주하게 되지요 이곳 인천은 연안부두가 가까와 싱싱한 해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홍합.새우.가리비.미더덕.낙지.고동 등 몇가지 재료를 준비해서 갖은 야채랑 함께 끓이면 이만한 한끼가 없죠우선은 새우랑 홍합이랑 열심히 골라서 먹고요 야채도 더 추가해서 먹고칼국수도 넣어서 먹으면 코스요리 부럽지않아요마지막은 늘 볶음밥이지요 계란을 얹어도 맛있고 치즈를 얹어도 꿀맛이랍니다 이번주말 양 많고 푸짐한 해물탕 어떠세요 보기만해도 군침돌지요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