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후기51

봄 민들레&돌나물&개나리 부쩍 포근해진 날씨 양지바른곳에 노오란 민들레가 만개하였네요너무 싱싱하게 피어서 봄 햇살을 쬐고 있네요돌나물이예요 돗나물로도 많이 알려져있지요 역시 돌사이에서 싱싱하게 자랗네요 다육이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너무 이쁘죠울 집에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다육이보다 자연이 키우는 돌나물이 더 예쁘게 보이네요좀 처럼 바깥 나들이 안하다보니 이렇게 개나리가 벌써 만개했네요며칠사이에 꽃들이 완전 활짝 피었어요봄철에 피는 꽃들 너무 반갑지요 요즘 같을땐 마스크 잘 끼고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부쩍 다가온 봄을 만끽해야겠어요 2020. 3. 24.
봄봄봄~진달래만개~화전 유난히 따뜻한 봄날이죠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드라이브겸 잠깐 산행진달래가 올해는 유독 빨리 피었네요너무 예쁘죠 봄바람 맞으며 진달래 실컷보고왔어요ㅎㅎ 그리고 살짝 아쉬워 꽃송이 몇개따와서 화전 붙였어요 너무 예쁘죠 2020. 3. 22.
길냥이 일광욕 & 봄 매화꽃 봄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던 오후시간 점심먹고 식곤증에 먹은 점심도 소화시킬겸 햇빛 따뜻하게 내리쬐는 주차장에 나왔더니 길냥이들이 어디서 모였는지 저마다 좋은 자리를 맡아 햇빛을 쬐고 있네요이리 저리 움직였더니 냥이가 놀랐어요 유난히 햇빛이 따뜻한곳에서는 매화가 꽃망울을 피웠어요봄이 사부작 사부작 오고 있는 하루네요 오늘은 유독 태풍 같은 강풍이 불고 있는데 이 역시도 겨울내내 잠들었던 나무가지가 운동을 하면서 깨어나기 위함인듯하네요 하루하루 봄을 느끼며 일상을 즐겁게 채워 나갑니다 2020. 3. 19.
도심속 봄소식[산수유] 꽃말 요즘 대중교통 타기가 좀 꺼려지게 되죠 그래서 좀 멀긴하지만 운동도 할겸 출퇴근길 40분씩 걷고 있답니다 걷다보니 곳곳에 은근 산수유꽃이 많이 피었네요 노오란 산수유꽃 너무 예뻐요집>>사무실 사무실>>집 ㅎㅎ 저의 동선이예요 이렇게 걷다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 ☘ 산수유 꽃말 영원불변의 사랑 잇님들 모두 틈틈히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한 일상 보내세요 🌸🌼💮🏵🌹🌺🥀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