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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건강19

단백질 풍부한 채소 채소는 섬유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의 보고다.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어떤 채소에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 강낭콩 = 여름철 밥에 둬 먹으면 좋은 강낭콩 한 컵에는 단백질 14g이 들어 있다. 물론 고기에 비하면 약소하다. (예를 들어 닭 가슴살 한 컵에는 단백질 43g이 들어 있다.) 그러나 다른 채소에 비하면 월등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풋콩이나 완두콩 등 다른 콩들도 마찬가지. ◆ 감자 = 여름이 제철인 감자. 굵은 감자 한 알에는 7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통으로 굽거나 매시트포테이토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꽈리고추를 넣고 조려 반찬으로 먹거나, 밥할 때 함께 쪘다가 간식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 옥수수 = 역시 여름에 많이 나는 옥수수. 중간 크기 옥수수 하나에는 3g의 섬유질, 그리고.. 2020. 6. 23.
때이른 무더위~ 시원한 머루한잔으로 더위를 식혀요[머루효능] 6월에 폭염특보라니? 믿어지지 않지만 요즘 진짜 7월 중순인듯 덥네요. 이럴때 시원한 머루한잔 어떠세요. 머루예요 포도랑 비슷하게 생겼지요 하지만 알갱이가 3분의1크기랍니다. 작년가을 시골에 갔더니 이렇게 익어가더라구요 엄마는 그냥 취미로 마당에 키우시는 중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몽땅 땄습니다. 5kg박스에 가득하네요 집에 가져와서 알을 따기에는 너무 작아서 그대로 담기로 하고 잠길만큼의 물에 베이킹소다 넣고 식초도 넣었어요 기포가 마구마구 올라오네요 이렇게해서 물이 깨끗해질때까지 행궜어요 알이 작아서인지 불순물이 많더라구요. 요렇게 바구니에 넣어서 물기를 빼야하는데 달달한 향에 어디서 날아왔는지 초파리가 날아다니는것 같아 비닐을 씌우고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물끼를 뺐답니다. 설탕은 1:1로 다른 엑기스 .. 2020. 6. 9.
여름철 시원한 음료로 먹기 좋은 건강음료<복분자*오미자*유자> 어느 계절보다 시원한 음료가 땡기는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이럴때 이왕이면 건강 음료를 챙겨먹으면 좋겠죠 하이닥에서 소개한 복분자,유자,오미자를 활용한 음료 소개합니다. 새콤달콤한 복분자.유자.오미자의 공통점 복분자와 유자는 달콤, 오미자는 신맛까지 있어 요즘 같이 더워지기 시작할때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티나 에이드로 마시기 딱 좋다 . 이 과일들의 공통점은 바로 피로해소, 혈류개선, 골다공증 예방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세 과일에 모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생을 억제한다. 유자와 오미자에는 유기산의 함량이 높아 해당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출 시켜 피로 해소를 돕는다. 복분자에는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3배나.. 2020. 6. 5.
과일,채소 색깔별 효능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보면 군침이 돌죠 이런 색깔별 과일과 채소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하다고 하네요. 새깔별 효능을 알아볼까요 초록색 초록색 과일과 채소는 강한 해독 작용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눈 건강 개선, 암 발병 위험 감소, 뼈나 치아 건강 유지에도 좋다. 청포도, 키위, 매실, 녹차, 오이, 부추, 시금치, 브로콜리, 깻잎, 매생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빨간색 빨간색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은 항암과 소염 작용을 한다. 기억 능력과 요로 기능을 향상시킨다. 심장 건강에 좋고, 암 발병 위험도 감소시킨다. 토마토, 딸기, 수박, 사과, 석류, 팥, 대추, 오미자, 파프리카, 복분자 등을 들 수 있다. 주황색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