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멋진 월정교 홍보관에서 도보로 약20분
월정교 홍보관
동궁과 월지예요.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인왕동 517)
입장시간 : 09:00~22:00 연중무휴(매표 및 입장마감은 21:30분)
요금 : 어른 3000원(단체2400), 어린이 1000원(단체800)
입구에는 화련한 불빛 풍선을 팔더라구요
하나에 만원이였던것같아요
모두들 사가지고 동궁과 월지에 가려고 하는데 아쉽게 안에서는 불빛을 꺼야한답니다.
낮에 대릉원에 다녀왔는데 '동궁과 월지'랑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표를 미리 끊었답니다.
그러길 너무 잘한게 매표서 줄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이곳이 경주인지 명동 한복판일지 모를정도로 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랐답니다.
그러면서 살짝 코로나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입장을 하는데도 긴줄을 기다려서 입장입니다.
동궁과 월지 야경보려고 경주에 온 관광객들이 다 모인듯하네요
동궁과 월지
신라왕궁의 별궁터로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렸으나 유물 발굴과정에서 신라시대 '월지'라고 불렸다는 것이 확인 되면서 2011년 '동궁과 월지'로 명칭을 변경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직후 문무왕이 조성, 큰 연못 가운데 3개의 섬(성)을 배치하였다.
별궁인 임해전과 부속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귀한 손님을 맞아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다.
생각보다 연못의 규모가 굉장히 큰편이다
잠깐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빠져 들어보니 연못이지만 굴곡을 만들어 마치 바다를 연상케 만들어졌다고 한다.
경주에 오면 꼭 들려야하는 곳인 동궁과 월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여유있게 둘러보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긴 하다
동궁과 원지는 이렇게 모바일로도 매표가 가능하네요.
야경이 멋진 동궁과 월지
다음여행에는 낮에 한번 둘러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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