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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님24

홍수로 떠내려간 다리~네팔에 '위러브유' 다리 건설(iwf.장길자 회장) 한해의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는 우리나라도 30년전만해도 집중호우로 다리가 붕괴되는일이 자주 있었지요 특히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해년마다 하천이 범람하고 다리가 떠내려가서 먼길을 돌아서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네요네팔 시골 마을에 위러브유 다리 건설 5월 28일, 네팔 남동부 순사리의 이타하리(Itahari) 시 슈리중가(Shree Junga) 마을에서 ‘위러브유’ 다리 완공식이 개최됐다. 네팔도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의 집중호우로 매년 극심한 피해를 입는 나라이다. 7월 말, 폭우로 순사리 이타하리 시의 텡그라 강에 놓인 다리가 붕괴되어 차량 통행은 물론, 사람들의 이동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이 다리는 이타하리 외곽에 자리한 인구 약 1천5백 명의 농촌 마을 슈리중가에서 이타하리 시내로.. 2020. 2. 25.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걸어온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가 미국동부지역에서도 개최 오늘이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우수(雨水)입니다. 그동안 움츠렸던 몸을 깨우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출퇴근길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일상에서 걷는 것 만큼 건강에 좋은 운동은 없지요. 아침에 걸으면 잠자는 동안 굳었던 몸이 서서히 깨어나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 좋고 저녁에 걷는 건 하루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 순환 뿐 아니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라 좋답니다 이런 걷기대회를 통해 나눔과 봉사가 이루어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그동안 매년 꽃피는 봄이면 작은 정성이나마 지구촌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하고 가족 간의 화목을.. 2020. 2. 19.
♨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님), 클린월드운동 브라질하면 가장 떠오는 단어가 있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그리고 열정의 나라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브라질이지만 개발이 이어지면서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있어 환경문제를 고민할 수 밖에 없답니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산소의 공급원인 아마존의 파괴는 바로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기도 하지요. 브라질 히우브랑쿠 클린월드운동, 기후변화대응과 UN SDGs 이행지원 브라질 위러브유(iwf. 장길자회장)의 회원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호활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바로 전세계클린월드운동을 펼쳤지요 이번 활동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이행과 접목되어 남녀노소 시민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합니다. 히우브랑쿠 아비아리우 일대에서 전개된 정화활동으로.. 2020. 2. 15.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학부모 인성강의] "봉사와 나눔이 해답" 교육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하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세대 간에 소통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시작은 바로 가정에서 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다 우리는 흔히 인사를 잘하고 예의를 갖추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누굴길래라며 칭찬하고 늘 말썽만 부리고 예의없게 행동하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이 어떻게 가르쳤길래 이렇게 행동하느냐고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곤합니다. 그만큼 부모의 교육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장길자 회장, "어머니는 자녀에게 사람공부를 가르치는 스승" 좋은 부모 좋은 어른이 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나는 학부모 대학"에.. 2020. 2. 12.